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카사키 아키라 (문단 편집) == LAZY 관련 일화를 포함한 여러 이야기 == 당시에 충격적인 기타 테크닉을 선보였고 갑자기 긴 머리를 싹 밀어 [[스킨헤드]]를 감행하는 기행 탓이었는지는 모르지만, 별 희한한 루머에 시달렸다. 종교에 미쳐서 접신할 때만 곡을 쓴다거나 공연 때 [[마약]]을 이용하고 무대에 오른다는 말도 있었으며 물론 모두 사실무근이다. 한국에서는 [[폭주|오토바이로 거리를 질주]]하다가 사고로 사망했다는 소문까지 돌았는데, 타카사키 아키라 본인이 '''"오토바이는 타본 적도 없다"'''고 일축했다. LAZY 시절 [[텔레비전]]에 출연했을 때, 당시 일본에 왔던 [[KFC]] 창립자 '''[[할랜드 샌더스]]가 직접 만든 [[프라이드 치킨]]을 먹은 적이 있다'''고 한다. 정말 맛있었다고. 그 이야기를 KFC에서 주문 기다리면서 점원한테 했다가, 가게가 난리가 났다고. LAZY의 정규 4집을 기점으로는 거의 다 그가 작곡했다. LAZY 최고의 걸작이라 불리는 앨범 <우주선 지구호>의 6번 트랙 'EARTH ARK'가 그의 작품이다. LAZY 해체 이후에도 전 멤버였던 [[카게야마 히로노부]], [[이노우에 슌지]]와 여러 인연으로 같이 작업했으며, 1997년 LAZY로 재결성한다. [[2008년]] [[11월 30일]] 라우드니스와 LAZY의 드러머인 [[히구치 무네타카]]가 사망했을 당시 직접 조사를 낭독했는데, "히구치 무네타카의 록 스피릿을 계승해 가면서 앞으로도 매일 정진하여 LOUDNESS 그리고 LAZY의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생각한다."고 하였다. 이는 [[2009년]], [[진 마징가 충격! Z편]]의 주제가와 [[란티스]] 마츠리, 히구치 무네타카 추모 공연을 통해서 성사되었다. LAZY 시절에는 [[Gibson]] [[Flying V]]를 사용하다, LAZY 후기부터 [[ESP(기타)|ESP]] 랜덤스타를 메인으로 사용. 이후 [[Killer|킬러]][* 나중에는 직접 부사장도 역임했다.] 사의 시그니처 기타 'KG-PRIME'을 병용하기 시작했다. 한동안 킬러 기타를 메인으로 쓰다, 요즘은 ESP 랜덤스타도 라이브에서 심심찮게 들고 나온다. 현재는 [[Seymour Duncan]] 픽업을 애용한다. 깁슨 플라잉브이는 LAZY 공연 때 가끔 연주한다. 솔로 앨범을 제작할 때는 [[Fender]] [[Stratocaster]]를 애용하기도. 세계에서 3대 밖에 없는 [[Gibson]] 12현 [[Les Paul]][* 한 대는 전 [[건즈 앤 로지스|Guns N' Roses]]의 [[슬래시(기타리스트)|슬래시]]가 소유했다고 전해진다.]을 보유하고 있으며, 90년대 중반 라우드니스가 비잉 계열의 Rooms Record로 이적 후 낸 일명 '3부작 앨범'에 녹음에 사용했다. 그 외 오래된 기타로는 트위스트의 마츠우라 요시히로에게 받은 깁슨 58년산 레스폴이 있고, 심지어 '''54년'''[* 스트라토캐스터가 처음 생산된 연도이다!] [[Fender]] [[Stratocaster]]를 가지고 있다. 그는 다른 사람에게 기타를 잘 안 내주는 것으로 유명한데, 2006년 2월 일본 야후 옥션에 그가 19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에 쓴 기타들이 매물로 올라왔다고 한다. 옥션에 올린 사람은 '기타를 양도받았다'고 하지만, '''도난'''당한--어떤 놈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지하게 간이 부었나 보다.-- 기타임을 확인한 타카사키 아키라는 블로그에 이러한 내용의 글을 올린다. '''"적당히 해 이 자식아. 나는 내 기타를 남에게 내 줄 정도로 사람 좋은 인간이 아냐."''' 결과적으로는 타카사키 아키라가 봐줬다고. ~~결국 기타는 돌려받긴 한 건가?~~ 하지만 같은 오사카 출신에다 동년배인데다 한때 같은 계열 레코드사에 있어서 친분이 있는 [[B'z]]의 기타리스트 '''[[마츠모토 타카히로]]'''와는 서로 기타를 교환한 적이 있다. 타카사키 아키라는 자기 시그니처인 킬러 'KG-PRIME'을 양도했고, 마츠모토 타카히로 역시 자기 시그니처인 [[Gibson]]의 더블 컷어웨이 레스폴을 양도했다. 2009년 [[란티스 마츠리]] 출장 당시, 타카사키 아키라 자신은 [[란티스]] 레코드와는 별 인연이 없어서 그저 [[카게야마 히로노부]]의 요청에 의해 참가했다고 한다.[* 타카사키 아키라가 란티스 레코드에서 앨범을 낸 것은, 그때까지만 해도 LAZY 재결성 후 낸 곡이 전부였다.] 당시 란티스 레코드가 [[애니메이션]] 관련곡 전문 레이블이라는 것을 거의 몰랐던 그였기에 처음엔 당혹스러워했지만[* 사실 2001년, 2002년 경의 란티스는 굉장히 작은 회사였다.] 공연 후 자신의 블로그에 [[http://www.akiratakasaki.com/index.php?e=661|"일본의 애니메이션은 강하다!"]]라는 글을 남기고 카게야마 히로노부의 일기에서도 카게야마에게 한 전화에서 [[http://www.airblanca.com/paseo/diary/archives/967.html|"어제 고마웠어~"라 하면서 재미있게 즐겼음]]을 알 수 있다. 여기서 카게야마는 타카사키 아키라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. [[2010년]] [[6월 9일]]에 발매된 [[잼 프로젝트]]의 오리지널 앨범인 MAXIMIZER~Decade of Evolution~에 기타 세션으로 출장했다. ~~[[오쿠이 마사미|맛쿤]] 눈 돌아가는 소리 들린다.~~ 정황상, 요청자는 [[카게야마 히로노부]]나 [[이노우에 슌지]]일 확률이 상당히 높다. 게다가 저 앨범이 나온 지 얼마 안 되어, 라우드니스는 란티스 레이블로 [[마징카이저 SKL]]의 테마곡을 담당했다. 그리고 ~~재미붙으셨는지~~ 2014년 란티스 마츠리에도 참가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